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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요약(저자작성)
왜 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는가?
2007년 청소년수련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갖추어야 할 자질’,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때였다. 강의주제와 관련하여 글로벌시대에서 왜 영어가 필요한가를 실제 내 경험을 통해 강조하곤 하였다. 영어로 인한 나의 경험도 간단히 말했다. 내 강의가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여 물었다.
“‘강사님! 어떻게 악몽 같던 영어가 친구가 되었습니까?’ ‘외국에서 한번도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셨다면서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책은 쓰여졌다.
중ㆍ고등 학창시절 악몽같던 그 영어가 친구로 바뀌게 된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중학교 시절 나는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영어성적은 항상 밑바닥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IQ 81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나를 열등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영어를 아예 포기해 버렸다. 머리까지 멍청하니 삶이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었다.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나서 부모님 속을
썩혀 만 드리고 있나?”라고 수없이 자학하였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이 비참한 현실에도 결코 포기를 모르셨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굳게 믿고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동운이의 머리를 깨우쳐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기도하셨다. 그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어머니는 왜 저렇게 기도하실까?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을 구해야지. 영어 꼴찌, IQ 81로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인가? 될 것을 구해야지, 기도가 안 이루어지면 어
떻게 하실려고...”라고 냉담해 버렸다.
대학에 입학한 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기대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웬수 같던 영어의 원리가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영어의 원리를 터득하면서 웬수같던 그 영어가 정말 별것 아니구나를 느꼈다. 영어가 너무나 쉽고 재미있었다.
영어원리를 터득하면서 내 인생의 방향이 180도로 바뀌었다.
이 책은 내가 터득하였던 내 나름대로의 영어원리 터득방법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영어는 내 생애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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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웬수 같던 영어, 친구가 되다
1. 무조건 단어만 나열한다고 문장이 되는 것은 아니야
2. 이 세상에 이름이 없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3. to+동사원형이 주어가 된다고?
4. 내 누나처럼 명사도 역할이 달라
5. 동사가 왜 필요하냐고?
6. 그녀와 현재완료예요
7. 꾸며 주는 말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8. to+동사원형’이 형용사구실을 한다고?
9. 모든 문장은 능동 아니면 수동이야
10. 부사장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야
11. 구와 절이 왜 필요하니?
12. 명사를 대신하는 대명사는 참 편리해
13. 한꺼번에 말해요
14. 주어도 보충해 보고 목적어도 보충해 보자
15. it의 해석이‘그것’이 아니라고?
16. 어른이 되면 구와 절을 먹어야지
17. 가정법과 절이 무슨 관계?
18.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쓰면 너무 편해
제2부 친구가 된 영어, 머리까지 깨우치다
1.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 흑묘백묘’를 정확하게 쓸까?
3.‘ I wish I could.’도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4. 영어로 글을 쓰는 즐거움도 크다
5. 한국에서 영어 안 가르치나요?
6. 가지를 치면 핵심이 보인다
7.‘ How long staying there?’
제3부 벙어리영어를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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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81 머리를 깨우치는 영어+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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