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메인으로

지속가능경영과 혁신 그림으로 만나는 창조적 여정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사용후기 0 개
위시리스트0
저자 도상호 이돈희
판형 신국판
제본 반양장
페이지 336p
ISBN 979-11-94641-29-2 93320
발행일 2025-05-20
정가 28,000원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 지속가능경영과 혁신 그림으로 만나는 창조적 여정
    +0원
※.교재구입은 대형 온.오프 라인 매장에서 가능 합니다.
  • 상품 정보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 책요약(저자작성)

    들어가며

    지난 40여 년간 한국경제는 압축성장을 하여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1류 국가의 초입에 들어섰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K-’로 대표되는 문화산업, 인프라 및 방위산업 등은 많은 외국인들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놀랄 만큼 대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1년간 정체되어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오히려 -0.2%로 나타났다. 한국경제가 정체할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있어왔으나, 현실화된 예측이 경제주체에게 주는 심리적ㆍ실질적 충격은 대단하다. 이러한 충격은 다시 경제활동의 위축으로 이어져 한국의 경제가 단기간 내에 다시 성장세를 보이기는 힘들 것이라는전망을 하게 된다. 이제 한국경제가 어려운 국면을 헤치고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야만 한다.

    한국경제가 난관에 부딪힌 원인 중 하나는 목표와 방향을 재설정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압축적 경제성장 과정에서 미국이나 일본 등 앞서가는 선진국을 추격하면서 열심히 기술을 습득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선진국들을 거의 따라잡고 보니 뚜렷하게 보이던 목표가 사라지고, 목표가 사라지니 방향을 설정하기 어려워졌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접근 방식이 앞으로의 발전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마치 프랑스가 당시 예술의 선진국이던 이탈리아 로마를 따라가기 위해 왕립 조각 및 회화 아카데미(Académie royale de peinture et de sculpture)를 설립하여 프랑스 예술을 압축적으로 성장시켰으나, 파리가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즈음에는 오히려 고리타분한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며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활동에 장애가 되기까지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제는 다른 국가를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다. 압축성장의 주역인 기업들은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경영관리기법과 합리적 의사결정기법을 도입하여 기업의 경쟁력과 핵심역량을 향상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기업들도 똑같이 이러한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많은 경영자들은 뛰어난 고등교육기관에서 우수한 경영의사결정기법을 배웠으며, 꾸준한 R&D 투자는 기술의 저변을 단단하게 구축하였다. 즉, 기술력은 물론 의사결정과 경영관리능력이 이제는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앞서 있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후발기업들에게 언제든지 추월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기업들이 탁월한 차별성을 만들어내고 이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구나 기업들이 당면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이상기후, 사회적 불평등, 국가 간 무역 전쟁, 기술 혁신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은 기업에게 도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추가로 던져주고 있다. 기업과 조직은 이러한 도전에 끊임없이 대응하고 새로운 해법을 모색해야 만 한다. 특히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와 같은 지속가능성 이슈는 이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해결 과제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경영학은 아직도 전통적인 경제적 효율성과 이론적 접근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는 기존의 접근법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접근을 모색할 시기이다. 새로운 접근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문화예술에 기반하여 경영자들의 창의적 감성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아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가 발명되었을 때 미술은 이러한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여 오히려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기업경영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다.

    이미 미국의 하버드대학과 스탠포드대학, 영국의 왕립미술대학원 등에서는 분석적인 기법보다는 예술적 감성에 초점을 맞춰 창조성과 리더십을 연계하는 새로운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통적인 MBA 과정에서 강조해 왔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 능력보다 직감적이고 감성적인 능력에 더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핵심 인재들을 이러한 프로그램에 보내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특징은 문학과 예술적 창의성과 감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통적으로 강조되었던 논리적 분석능력과 균형을 맞추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접근법을 채택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즉, 예술과 문화의 감성적 세계와 전통적 경영학의 실용적 세계를 연결하여 두 분야가 상호 보완적으로 융합될 수 있음을 탐구한다. 경영은 단순한 숫자와 전략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과 감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다. 반대로, 예술과 문학 역시 경제적 현실과 무관할 수 없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영과의 접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서술되었다.

    이 책은 기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의 경영관리자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마인드셋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경영학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복잡한 환경을 이해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내도록 하여 경영이 단순히 수익 창출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임을 보여준다.

    •예술과 문화(학)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창작물이 현실의 경제ㆍ경영세계와 만나는 접점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예술가 및 문학가들이 창조적 표현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ㆍ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고, 실질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지속가능성 관점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경영 혁신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한다. 지속가능한 경영은 더 이상 기업의 선택적 전략이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적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예술과 문학에 익숙하지만 비즈니스에는 거리감을 느끼는 일반인에게는 경영에 대한 이해를, 비즈니스 업무에 종사해왔지만 예술과 문학에 친숙해지고 싶은 이들에게는 창조적 감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영과 예술, 감성과 이성이 결합된 균형 잡힌 사고방식을 기르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모두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에서는 경영과 예술, 신화적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를 관통하는 주요 개념을 탐구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주요 개념과 관련된 그림을 최대한 많이 소개하려고 노력하였으며, QR Code를 이용하여 음악과 영화 등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1부: 환경,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와 경영

    기업조직이 마주치고 있는 미래의 위험과 재앙을 White Swan, Black Swan, Green Swan으로 구분하여 역사와 문화예술적 이야기를 소개하고 기업경영에 시사하는 점을 제시하려고 하였다. 또한, 과거 재앙의 원인을 현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및 국제적 활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논의하였다.

    2부: 리더십과 경영관리

    리더의 역할과 필수 특성을 신화와 예술 속 사례를 통해 조명하였다. 미술계의 멘토 사례를 제시하고 놀이문화와 연결하여 설명하였으며, 그리스 신화 속 리더십을 살펴보면서 그 속에 내재된 위험성과 중요성을 탐구하였다.

    3부: 의사결정

    의사결정의 중요성, 기본 틀, 갈등과 도전을 다루었다. 러시아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반 왕자의 모험과 파리스의 판단 사례를 통해 의사결정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설명하고, 경영자의 결정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역사적 사례와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조직의 관리 시스템과 결과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4부: 혁신

    혁신의 성공 요인과 도전 과제를 문화예술과 신화적 사례 그리고 최근의 역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리스ㆍ로마 신화와 미술작품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의 창출 과정을 탐구하며, 경영자와 리더가 혁신을 이끌기 위한 통찰력과 전략을 조명하였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단순히 경영 전략을 소개하거나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두 세계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는 여정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경영과 예술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균형 있는 사고와 통찰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경영학 분야의 모든 이야기를 한정된 지면에 다 담을 수는 없었다.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한다.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원이 있었다. ‘회계와 국제문화예술’ 그리고 ‘문화예술로 이해하는 경영과 회계’ 과목을 수강하며 집필 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주고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준 학부 및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박사과정을 거쳐간 제자들 역시 전통적인 학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탐색하는 지도교수를 응원해 주었다. 이 기회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이 책을 저술하는 기간 내내 동기부여와 아낌없는 후원을 해 준 제자 이정욱은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인연이다. 평생의 스승이신 김준석 선생님과 이상문 선생님은 부족하기만 한 제자를 위해 마음 깊은 추천사를 써 주셨다. 그리고 불교방송 사장이신 서진영 박사님은 유학(儒學)와 동양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눈 긴 인연으로 추천사를 써 주셨다. 그저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 모든 분들의 열린 마음과 인내가 이 책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늘 가까이에서

    옆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이 따뜻한 지지의 눈길을 보내준 가족들이 없었다면 이 책이 나올 수 없었음을 전하고 싶다.

    흔쾌히 이 책을 출판하기로 결정하고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과 편집에 정성을 기울여 주신 편집실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2025년 5월

    도상호·이돈희

  • 목차

    1부 환경,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와 경영


    1장 White Swan, Black Swan & Green Swan

    White Swan(화이트스완白鳥)의 세계 

    부르고뉴 공국에 닥쳐온 변화 

    Black Swan(블랙스완黑鳥) 

    Green Swan(그린스완綠鳥) 

    그리스⋅로마 신화 속 기후 대재앙 

    제1차 세계대전과 팬데믹 

    블랙스완과 그린스완이 나란히 다가오다 

    지구환경에 대한 경고와 온실가스 배출관리


    2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중세 유럽 상인들의 고민: 최후의 심판 

    개인적 차원의 선행 

    기업시민으로서의 선행


    3장 지배구조(Governance Structure)와 경영

    근친혼: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구조

    유지방법 

    현대 경영의 근친혼적 지배구조 방지


    2부 리더십(Leadership)과 경영관리


    1장 리더의 역할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베어링은행 

    조직 내 리더의 일반적 역할 


    2장 리더가 갖추어야 할 특성

    경청과 소통: 의사소통, 지식과 정보,

    그리고 혁신의 확산 

    공감과 역지사지(易地思之): 다양한 관점의 이해와 수용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인간의 놀이 본능

    겸손(Humility)과 오만(Hubris):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존중 

    관찰: 편견 없는 집중


    3장 신화와 예술 속 리더

    화가들의 자기관리: 호이엔, 렘브란트, 그리고 루벤스

    리더가 될 준비: 책임감

    미술계에 잘 알려진 멘토

    준비되지 않은 리더가 불러오는 재앙 

    아이아스 딜레마: 리더와 조직의 지속가능성


    3부 의사결정(Decision Making)


    1장 갈림길에서의 선택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심하고 있는 이반 왕자

    트로이 왕국과 파리스


    2장 경영의사결정의 기본 틀

    문제의 인지(Recognition of Problems) 

    문제해결방안을 위한 탐색(Search for Alternatives) 

    최적의 대안 선정(Selection of the Best Alternative) 

    선정된 대안 실행(Execution of the Alternative) 

    결과 평가(Evaluation of the Performance) 


    3장 의사결정의 여러 측면

    의사결정과 관련원가: 기회원가

    의사결정과 원가: 매몰원가 

    최적의 대안과 만족스러운 대안


    4부 혁신(Innovation)


    1장 감자와 튤립

    반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

    감자 

    튤립 


    2장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혁신의 아이디어

    헤파이스토스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했던‘ 침묵의 세월’

    침묵의 세월’을 축약시키는 4차 산업혁명 

    아르고스의 눈과 빅데이터


    3장 미술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혁신의 아이디어

    기존의 판을 뒤집고, 틀 밖에서 생각하라(Thinking Out of Box) 

    구분 짓지 말고 경계를 뛰어넘어 융합하라 

    트랜스포머 

    틀 밖으로 뛰쳐나가라 

    줄탁동시와 화가 귀스타브 모로 

    에디슨이 혁신에 접근한 방법 

    혁신의 경쟁과 협력 

    호모 루덴스와 혁신


    4장 혁신의 확산과 수용

    혁신의 수용과정이 주는 교훈 

    혁신의 공유

    혁신의 수용에 대한 의사결정 

    혁신이 만능은 아니다 

    성공한 혁신이 지속가능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저자/역자소개

    도상호(DO, Sangho)

    계명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관리학회회계학회장 등 다수의 회계관련학회의 임원을 역임하였고, 2020년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되었다. 관리회계원리, 회계와 사회, 회계윤리, 관리회계 연구와 심리학 모형의 활용, 예술로 풀어낸 회계 마음으로 이해하기(2021년 세종우수도서 선정) 등의 저역서가 있으며 Accounting Organizations and Society, 회계학 연구, 회계저널, 관리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겨영교육연구 등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돈희(Lee, DonHee)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성대학교와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에서 각각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생산관리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산업정보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글로벌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등의 부회장 및 국내외 학술지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 2023 세계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되었다. 구내외 우수 학술지에 11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ChatGPT와 함계하는 데이터 분석 기행, 디지털시대의 운영관리혁신, 프로세스 관점의 서비스 품질경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운영관리 혁시(2021년 세종우수도서 선정)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스(BTS)와 서비스품질경영(SQM), 이것이 서비스 디자인 행동이다(2022년 세종우수도서 선정), 품질경영 등의 번역서가 있다.

  • 미리보기

선택된 옵션

  • 지속가능경영과 혁신 그림으로 만나는 창조적 여정
    +0원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최근 본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