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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창업은 처음이지?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편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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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용진
판형 크라운판
제본 반양장
페이지 144p
ISBN 978-89-5972-928-9 93320
발행일 2023-02-25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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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창업은 처음이지?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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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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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요약(저자작성)

    서문


    2014년 여름, 필자가 2009년에 창업한 G사가 KONEX(코넥스) 상장을 준비하던 중 부도를 냈다. 아직도 G사의 부도 소식을 들은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그간 G사의 성장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자금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갔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했던 동료들과 투자자들에게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었다. 처음으로 창업을 하고, 미국과 대만, 한국을 다니며 제품을 만들어 내려 했던 시간들과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부도가 난 후 몇 개월은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그 후 “창업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보다 “이렇게 고통에 괴로워할 시간에 새로 회사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다시 창업을 했다. 이번에는 무리한 투자 유치를 통해서 회사를 키우기보다는 최대한 투자를 받지 말고 탄탄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매출을 올려서 회사를 키워보자는 생각이었고, 이러한 생각으로 동업자 P와 함께 뜻을 맞추어 다시 창업을 했다.

    2014년 겨울, 그렇게 다섯 평 남짓한 오피스에서 연 매출 1억을 목표로 P와 함께 새로운 회사 K를 시작했다. 크나큰 실패 후, 다시 이를 악물고 P와 둘이서 함께 살다시피 하며 차근차근 매출을 늘려갔다. 사업 시작 이듬해인 2015년 겨울에는 얼추 연 매출 1억을 달성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P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랜턴’이라는 바에서 단 둘이 송년회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렇게 단 둘이 시작한 회사는 이듬해 현재 한국 법인장으로 있는 K가 파운더로서 합류했으며, 싱가포르 현지법인과의 M&A를 통해 제법 회사다운 회사로 성장했다.

    벌써 창업한 지 만 칠년이 넘은 K사는 이제 한국과 아세안 지역 5개국에 지사를 두고서 유명 벤처캐피탈 및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꾸려 나가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K사는 내게 ‘창업-실패-창업-실패’라는 고단한 과정을 끊어내 준 고마운 회사이며, 초창기부터 모든 우여곡절을 함께 이겨내고 K사를 일구어 낸 P와 K는 이제 둘도 없는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돌이켜 보면, 나는 회사에 입사해서 남의 일을 하기보다는 나의 일을 하고 싶었고 그렇게 창업을 꿈꾸어 왔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듯이 필자는 창업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사업을 키워낸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창업을 했다. 이런 무지의 결과는 너무 잔혹한 실패를 낳았고, 나 또한 많은 실패한 창업자들과 같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지고, 신체 또한 망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실패 후에도 필자는 여러 번의 창업을 더 했고 많은 실패와 몇 번의 작은 성공을 겪어왔는데, 이러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관 또는 기업에서 ‘실전 창업’에 대한 강의를 수년간 해왔다. 그러던 중 스탠퍼드 유학 중 배웠던 ‘인간 중심 디자인 씽킹 문제 해결 방법론’을 창업에 적용하여 강의를 하게 되었고,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방법론’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음을 다년간의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렇게 실제 창업을 통해 알게

    된 필자만의 창업 노하우와 ‘창업에 대한 생각’ 및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방법론’을 필자의 강의를 접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초보 창업자를 위해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 중에 한국에 처음 와보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느끼는 것들을 보여주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한국’에 처음 발을 내딛는 외국인처럼, ‘창업’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이제 막 탐험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 ‘창업’이라는 험난한 여행을 시작할 때, 작은 나침반과 지도 하나를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편’을 준비했다.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필자가 겪었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창업 준비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러한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이미 성공을 거둔 사업가나 전문 투자자분들이 보았을 때, 필자가 말하는 ‘창업’에 대해 100% 공감이 가지 않거나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필자 또한 ‘초보’ 창업자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러한 부분들은 언제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히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업을 할 것이며, 미래의 창업 여정에서 겪게 될 새로운 경험들을 후에 독자들과 나눌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얼마 전부터 아들 두 녀석이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며칠 전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첫째 아들이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둘째 아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가르쳐 주면서 뿌듯해하고 즐거워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필자 또한 “창업”이라는 인생의 학교에서 여러분들보다 조금 먼저 경험을 했고, 아직은 갈 길이 머나먼 창업학교의 초등학생이다.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려는 여러분들께 마치 필자의 첫째 아들이 동생을 도와주려는 마음과 같이 이 책을 준비했고, 이 책을 통해서 독자분들이 창업이라는 세계를 엿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진심이 독자 여러분들께 오롯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가 출판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유난히 추웠던 2023년 1월에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편’

    저자 윤용진



    [추천사]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국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 기반에는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대기업 중심의 성장 모델이 있었고, 또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기술 인재들이 있었다.

    그럼 2023년 현재는 어떠한가? 4차산업 혁명의 등장으로 인하여 디지털 대전환, 탈중앙체계로 세계적인 경제 생태계가 급격하게 재편됨으로써, 대한민국은 더 이상 대기업 중심의 성장 모델만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를 꿈꾸기에는 역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해서,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키워 나가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그 시작을 위해서 저자는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그리고 국내에서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를 준비하였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저자의 이 작은 선물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실로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찾아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 또한 “1실험실, 1창업”을 목표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의 요람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자의 살아있는 창업 경험과 실전 창업교육에 대한 열정을 담은 이 책이 예비창업자의 열정을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될 것이다.

    -이광형 KAIST 총장


    저자는 스탠퍼드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창업을 꿈꾸고 실행해 왔다. 그의 기나긴 창업 여정에서 깨달은 저자의 창업에 대한 통찰은 현재 창업을 꿈꾸거나 준비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본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는 그동안 저자가 교육자로서 실전 창업교육을 통해 쌓아온 창업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창업 입문서로서 실전 창업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보여주는 “수많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해내는 기업가정신”과 “글로벌 창업가로서의 열정”은 예비창업자 독자분들에게 창업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도, 험난한 창업 여정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고객의 언맷니즈를 발굴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디자인 씽킹 기반의 창업 방법론은 저자만의 독자적인 혁신 창업 방법론으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이 창업 방법론을 적용하여, 성공하는 기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다가오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있음을 강조하였는데 이 또한 크게 동감하는 바이다. 이에 저자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그 결과물인 본서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육성에 크나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응원한다. 부디,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저자의 살아있는 창업 여정을 함께하는 창업 여행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본인이 중앙대에서 10년간 산학협력과 창업지원을 담당하면서 느낀 점은 창업에는 A∼Z와 정도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기술과 경영이 다양한 방식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기술창업의 경우, 기술자와 경영자가 각자의 영역에만 전문성을 가지고 역할을 나누어 담당하기에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실질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창업 열풍으로 많은 청년들이 성공을 꿈꾸며 아이디어 차원의 실험적 기술을 가지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기를 갈망하며, 실제로 보유기술과 상용화의 미스매치로 인해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한다. 여태껏 사회에 난무하는 온갖 기술과 경영을 각각 다룰 수밖에 없는 획일화된 이론적 접근방식의 창업 가이드라인은 창업을 갈망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교육방식이었다. 이에 공학자의 기술창업의 경험으로 서술된 윤용진 교수의 실전 창업 교재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의 발간이 한없이 반갑다.

    저자인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윤용진 교수는 유능한 공학자이면서 스탠퍼드대학, 난양공과대학, 실리콘밸리 등에서 다수의 창업 경험을 가진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학자로서, 현재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을 역임하며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직접 지원하고 있는 창업계의 올인원 인재이다. 그의 창업을 통한 실패담, 기술 강조만이 아닌 고객중심의 디자인 씽킹,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치덱 실전 가이드,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 조언들을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는 창업 방법론의 실전 교재 발간에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이 기술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한줄기 빛과 같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책을 통해 배운 독자들의 창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김원용 중앙대학교 교수

     (현)대한미생물학회 회장·이사장, (전)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회장,

     (전)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회장


    저자는 기업가정신을 경험한 교수로서 세계 10위권 규모의 스탠퍼드대 동문기업을 카이스트에서도 꿈꾸고 있다.

    기업가는 99%의 평범한 길이 아닌 1%의 가능성에 도전하여 실패 직전 고난의 깊이를 극복하여 성공이라는 영광의 높이에 이르는 자들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벤처기업의 꿈을 꾸는 젊은 벤처기업가들에게 저자가 열정적으로 용기와 함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박성진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 포스코 산학연협력실 전무(실장)


    원론적으로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직업 성향상 창업에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윤용진 교수는 다르다. 특유의 창업가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다. 이책 역시 그 자신의 창업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후학들이 창업에 대해 도전하기를 열망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윤용진 교수는 단순히 어떻게 창업하면 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인문·과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어떻게 시장을 이해하고 어떤 팀을 꾸려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그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제 막 스타트업,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에 뛰어든 현직, 예비 창업가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호경식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


    스탠퍼드대 박사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를 거쳐 KAIST 기계공학과에 둥지를 튼 윤용진 교수는 “찐”이다. 안전한 캠퍼스 울타리를 넘어 과감한 도전 끝에 크고 작은 실패를 딛고 창업의 두려움부터 성장의 어려움까지 직접 겪으면서 교원 창업기업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스탠퍼드의 “인간중심 디자인 씽킹 문제해결 방법론”을 자신의 창업 도전에 접목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과학기술자가 찾기 어려운 귀한 창업 지혜를 생생하게 알려주는 실전 창업 필독서이다.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윤용진 교수는 공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해박한 지식은 물론 국내외에서 이미 다수의 스타트업을 창업한 선배 창업가이다. 그가 필드에서 직접 뛰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을 이 책에 녹여내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경험 부족으로 신규 창업, 투자유치, 사업 확장, 해외진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이 책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내비게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내에는 생소한 “인간중심 Design Thinking” 프레임워크 전문가로서 그가 제시하는 방법론들은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재혁 KDB 산업은행 벤처투자팀 팀장

  • 목차

    1장 나의 창업 이야기

    1.1 습관성 창업 증후군

    1.2 나에게 창업이란? 

    1.3 나의 첫 창업 이야기

    1.4 내가 경험한 대한민국의 창업 지원 환경 


    2장 중용(中庸)에서 배우는 창업

    2.1 영화 <역린>의 대사: 중용(中庸) 23장 치곡장(致曲章) 

    2.2 중용의 첫 구절,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창업가는 하늘이 내린다?

    2.3 중용 2장 시중(時中): 사업의 타이밍, 시장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2.4 중용 1장 중절(中節): 언제 멈추는가?, 엑시트(Exit)의 기술 


    3장 고객 중심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3.1 디자인 씽킹: 고객의 숨어있는 언맷니즈(Unmet Needs)를 찾아서

    3.2 디자인 씽킹의 핵심: 공감 

    3.3 목표 고객을 상상해 보자: 고객 페르소나

    3.4 고객의 문제를 알아보는 다른 방법: 백서와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보자

    3.5 사업 아이템을 선정해 보자(Define and Ideate)

    3.6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도구들

    3.7 One-liner를 만들어 보자 


    4장 투자 유치를 위한 회사 소개서 IR 피치덱 만들기

    4.1 투자 유치를 위한 회사 소개서 IR 피치덱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4.2 IR 피치덱을 준비하기 전에 BMC를 만들어 보자 

    4.3 IR 피치덱의 성패는 처음 세 장표(Slide)가 좌우한다 

    4.4 시장 분석과 경쟁사 분석 

    4.5 스타트업 시장 분석을 위한 TAM, SAM, SOM


    5장 글로벌 실전 창업을 위한 조언들

    5.1 창업 3대 요소: 아이디어, 사람, 펀드 

    5.2 창업의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 

    5.3 실패를 통해 배운 창업 필수 준비물 

    5.4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조언

    5.5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5.6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를 마치며

  • 저자/역자소개

    윤용진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공학자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과 ‘공학 설계론’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제조 및 초소형 첨단 드론을 연구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그는 2009년 미 스탠퍼드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 및 경영공학 박사 부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학산업기술지원단 12대 단장, 카이스트 창업 전문 조사역, 첨단 드론 방위산업 클러스터 혁신연구소 소장, 인라이트벤처스 자문 파트너 및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다수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씽킹 실전 창업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사업화 정책의 선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 ‘어서 와, 창업은 처음이지?’를 통해 그의 살아있는 창업 스토리를 넘나들며 창업에 대한 생각과 창업을 준비하는 데 유용한 도구인 디자인 씽킹 창업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창업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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