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메인으로

금융기관론(제3판)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사용후기 0 개
위시리스트0
저자 권재중 김대식 김덕영 윤석헌 이동걸 이병윤 장정자 정재욱 홍정훈
판형 4X6배판
제본 양장
페이지 814p
ISBN 978-89-5972-535-9 93320
발행일 2017-8-30
정가 36,000원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 금융기관론(제3판)
    +0원
※.교재구입은 대형 온.오프 라인 매장에서 가능 합니다.
  • 상품 정보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 책요약(저자작성)

    머리말

    본서 제2판 발간 이후에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계속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유럽 재정위기가 2015년 그리스 경제위기를 촉발했고 금년 초에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높아졌다. 그나마 미국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여 작년 말 미연준이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추진했으나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면서 

    아직은 추가적 금리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영국이 국민투표로 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를 가결시키면서 세계경제 폐쇄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금융을 지나치게 부의 증대수단으로 이용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에서는 금융이 다수의 희생을 배경으로 일부가 이득을 챙기는소위

    99%``대``1%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월가점령(Occupy Wall Street)으로 분출되었다. 유사한 사고가 학계로도 번졌는데, 일부 선진국의 경우 금융이 경제규모 

    대비 과다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비록 개발도상국에서는 금융발전의 경제성장 기여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 하더라도 일부 선진국에서처럼 지나치게 비대한 금융은 

    경제발전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향후 금융은 규모 키우기보다 금융역량을 키워 중개기능 활성화 및 사회적 역할 확대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금융은 어떤가? 일부 선진국에서 비대한 금융규모가 문제라면 국내에서는 과다규제가 문제이다. 그동안 정부의 금융산업에 대한 지나친 규제와 간섭 때문에 금융의 역량이 

    자라지 못하고 따라서 금융의 질적 수준이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산업은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2010년이후 NIM(순이자마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총이익에서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지 못한다. 꺾일 줄 모르고 증가하는 가계부채와 늘어나는 좀비기업 

    비중은 향후 은행권 수익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중첩하고 있다. 보험권은수년 내IFRS4 도입에 따른 자본금 확충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증권권은 다수의 소형 증권사 난립체제가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요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배경으로 핀테크(FinTech)가 금융업무에 상전벽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넘쳐난다. 금융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금융회사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줄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들도 인력감축과 점포정리 등으로 비용절감을 도모하는 등 금융권에 불고 있는 핀테크 바람이 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이러한 핀테크 바람이 금융회사 금융중개기능을 개선 내지 확충하는 방향으로 불어야 한다는 점이다. 금융의 기본역할이 

    그곳에 있기 때문인데, 바로 본 서의 강조점이다.

    제3판의 개정에서는 이러한 금융환경 및 금융산업의 변화를 반영코자 노력했다. 그동안의 규제환경 변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변화하는 금융회사의 경영과 위험관리 등을 

    포함하여 금융중개기능 수행내역을 담아 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는 솔직히 장담하기 어렵다. 국내 금융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저자들의 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금융의 역할과 국내 금융회사들의 중개기능 확충을 위한 공부와 

    고민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

    제3판의 개정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든 장에서 데이터와 법·규정 및 제도 내용을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하였다. 그리고 박스를 추가하여 관련 사례 또는 간단한 

    데이터 분석 등을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제1장(금융시스템, 금융산업 및 금융기관)에서는 금융기관의 분류를 기존의‘브로커와 자산변환기관’ 에서‘브로커·딜러와 자산변환기관’ 으로

    바꿨다. 이는 분류 기준을 위험부담 유무에서 자산변환 유무로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 제2장(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변화와 발전)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과 최근 금융산업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핀테크 관련 내용들을 추가하였다.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은 제2판에서 주로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의 현황을 다루었던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과 기타 비은행금융기관 현황을 다루었던 제14장(기타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영활동)을 통합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10장(비이자수익업무)에서는 중개기능 관련성 여부에 따라 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을 구분하는 체계를 새롭게 제시하였다. 제11장(자산유동화와 대출채권 매각)에서는 도입부분에 

    자산유동화가 은행의 새로운 조달수단으로서 ‘은행의 경영활동’ 과 직접적으로 연계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제2판에서IMF 직후의 부실채권 유동화 위주로 기술했던 것과는 달리 제3판

    에서는 최근의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에 대해서도 강조함으로써 유동화업무의 발전을 설명하였다. 제13장(금융투자회사 경영활동과 투자은행업무)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등 

    그동안의 환경변화에 따른 자본시장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증권산업에서 나타난 주요 변화 내용을 보완하였다. 

    제14장(보험회사의 경영활동)에서는 보험산업 이슈를 추가하였다. 제15장(위험관리의 발전)에서는 한국거래소에 2015년에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 위안선물 등을 반영하여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 및 통화 관련 파생금융상품 표를 수정하였다.

    제17장(환위험관리)에서는 2015년 위안선물의 상장 등 제도 변화를 추가하였다. 제19장(신용위험관리)에서는 제2판에서 간략히 기술되어 있던 신용위험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다 

    상세히 기술하였다. 제21장(금융기관의 지배 및 조직구조)에서는 2015년 7월에 공포된「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의 주요 내용을 추가하였다. 

    제22장(금융규제와 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조되고 있는 소비자보호규제 관련 내용들을추가하였다. 제23장(금융회사 건전성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화한 

    금융회사 건전성감독관련 내용들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한편 제3판에서는 교재의 내용을 개정하면서 동시에 출판사를 율곡에서 청람으로 변경했는데, 무엇보다 본 서 제3판의 발간작업을 흔쾌히 맡아주신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동안 편집과 교정의 전 과정을 성실히 도와주시어 제3판이 새롭게 태어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청람의 이영란 실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한편 지난 제1판과 제2판의 발간 및 판매작업을 깔끔히 마무리해주신 율곡의 박기남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공사다망한 중에 제3판 개정작업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제1판과 제2판의 저술 및 개정작업에서 큰 역할을 맡아주셨던 금융연구원의 김우진 박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전한다. 

    아울러 제3판의 개정작업에 필요한 자료수집에 큰 도움을 주신 금융연구원의 윤선미 연구원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본 서를 개정하는 동안 저자들의 작업을 

    인내와 격려로 지원해주신 저자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2016년 7월
    저자 일동

  • 목차

    제1편 금융산업 개관
    제1장 금융시스템, 금융산업 및 금융기관
    제2장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변화와 발전
    제3장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

    제2편 금융중개기능
    제4장 화폐의 발달과 신용창출
    제5장 금융중개기능과 관계금융

    제3편 은행의 경영활동
    제6장 은행업 개관 및 은행경영의 평가
    제7장 예금과 기타 은행의 부채
    제8장 대출 및 기타 여신업무
    제9장 부외거래업무
    제10장 비이자수익업무
    제11장 자산유동화와 대출채권 매각
    제12장 자본의 관리

    제4편 금융투자회사와 보험회사의 경영활동
    제13장 금융투자회사 경영활동과 투자은행업무
    제14장 보험회사의 경영활동

    제5편 금융기관의 위험관리
    제15장 위험관리의 발전
    제16장 금리위험관리와 유동성위험관리
    제17장 환위험관리
    제18장 VaR모형과 시장위험관리
    제19장 신용위험관리
    제20장 운영위험관리

    제6편 금융회사 지배구조와 규제·감독
    제21장 금융기관의 지배 및 조직구조
    제22장 금융규제와 감독
    제23장 금융회사 건전성감독
    제24장 예금보험제도
  • 저자/역자소개

    권재중(權才重)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금융서비스교역 및 자본이동 자유화에

    대한 연구와 정부정책 자문활동에 주력했다. 1997년에는 금융개혁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중소기업금융과 금융국제화 등에 대한 제안서를 집필하였다. 

    외환위기 직후 정부의 외채대책반에 참여하였으며, 1998년에는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금융구조조정 정책수립 및 실행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1999년부터는 금융연구원에서 은행의 부실채권정리 및 자본확충, 금융시스템 개선과제, 금융회사 인허가제도, 인터넷뱅킹 등에 관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였다. 

    2003년부터는 금융감독위원장 자문관을 지낸 바 있으며, 2005년 SC제일은행의 상임감사로서 은행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하여 스탠더드차타드그룹의 규제준수

    감사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이후2012년에 신한은행으로 옮겨 감사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장을 거쳐 현재는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대식(金大植)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MBA와 재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주립대학(SUNY-Buffalo) 경영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후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겸 매각소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정부위원회에 참가했고, 다수의 일반 기업 및 금융기관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다수의 국내외 재무금융관련 학회에 참여해 왔고, 한국재무학회장, 한국금융

    학회장과 한국 FP학회장을 역임했으며, 3년 휴직기간 동안 보험연구원장을 역임하고 2013년 한양대로 복귀하였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금융규제와 감독, 예금보험

    제도, 금융기관경영 등이며, Journal of Finance 등 학술저널에 다수
    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김덕영(金德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하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UIUC)에서 재무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복무 전후 현대종합상사에서 잠시 

    근무하였고, 유학 전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조사부와 자금부에 재직하였다. 박사학위 취득 후 숙명여자대학교에 부임하여 경제경영연구소 소장과 경상대학 학장을 역임

    하였으며, 투자신탁협회 자문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기금운용평가단 평가위원과 한국재무학회, 한국금융학회, 한국경영학회 이사 등으로 일하였다. 현재 숙명여자

    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은행에 대한 묵시적 예금보호의 가, 자본규제와 은행의 자본및 위험에 관한 유인, 투자신탁 감독의 효율성 

    제고방안 : 자율규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발전방향 (공저) 등의 논문이 있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은행경영, 위험관리, 자산운용, 예금보험, 자본규제 

    등이다.


    윤석헌(尹碩憲)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한국은행에 입행하였고, 해군사관학교 경영학 교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미국산타클라라대학에서 MBA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재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캐나다 맥길대 경영대학교수로 근무했다. 귀국 후 금융연구원(KIF)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했고, 한림대 재무금융학과로 옮겨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금융학회 및 한국재무학회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Journal of Banking and 

    Finance 게재 논문「Loan Commitments, Investment Decisions and the Signaling Equilibrium」 (공저)으로 Iddo-Sarnat 상을 수상했고, 이밖에도 국내외 학회

    들로부터 최우수/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은행경영, 금융중개론, 금융규제·감독, 자본시장, 금융위험관리 등이 연구 

    관심분야이다.


    이동걸(李東傑)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KIET),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KIF)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1997년 대통령자문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였다. 2003년 3월부터 2004년 9월까지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2007년 7월부터 2009년 1월까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한림대학교 재무금융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금융개혁보고서」 (공저), 「공적자금 회수규모 추정 및 상환대책」 (공저) 등 연구보고서와「The Dark Side ofInternal Capital Allocation : 

    The Case of Korean Chaebols」 (공저), 「Restructuring of Daewoo」 , 「경기순응성 완화 방안에 관한 연구-자본금버퍼와 동태적 충당금제도를 중심으로」 (공저), 

    「국내 증권산업의 M&A 유인구조 분석 : No M&A 퍼즐」 (공저)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병윤(李秉允)
    고려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한국은행에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위스콘신대(매디슨)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은행에서 

    조사역으로 근무하던 중 2002년부터 한국금융연구원으로 옮겨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기금운용평가위원, UC-Berkeley 방문학자, 금융발전심의위원, 한국금융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연기금투자풀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금융기업결합 심사방안연구」 (공저),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 (공저), 「우리나라 은행 대형화와 기업대출자금의 배분」 , 「우리나라 은행의 외화자금 

    조달방식과 외화유동성 위험」 (공저), 「가계부채 

    백서」 (공저) 등 연구보고서와「외환위기 이후 금융구조조정이 우리나라 은행산업 경쟁도에 미친 영향」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주요 연구관심 분야는 은행산업, 

    금융발전 등이다.

    장정자(張貞子)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재무관리로 MBA를 받았다. 미국공인회계사이며 JPMorgan Chase, BNY Mellon 피츠버그 본점,

    ABN Amro 피츠버그 지점, Boston Company 보스턴 본점 등에서 근무하였고, Central Texas College에서 경영학을 강의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에 돌아와 1999년부터 

    우리은행에서 6년간 여신감리부장으로 근무하였고, 2005년부터는 금융감독원에서 국제협력국장으로, 2010년에는 금감원장 국제 보좌역으로 재직하였다. 금감원 재직 중 

    한국 최초로 국제보험감독자총회의 집행위원(2008~2010년)에 선출되었고, 여러 국제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활동하였다.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고문으로 근무하고 

    있고, AMCHAM(미국상공회의소) 자본시장 및 금융서비스 위원회 공동위원장과BCCK(영국상공회의소)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정재욱(鄭宰旭)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아주립대학에서 금융보험학 석사(MS), 위스콘신대학(매디슨)에서 경영학 박사(금융보험)학위를 취득하였다. 보험개발원

    (KIDI), 금융연구원(KIF)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 「International Property-Liability Insurance 

    Consumption」 , 「방카슈랑스와 보험상품 판매규제」 , 「은행의 방카슈랑스 영업 기술효율성 및 생산성 변화 연구」 , 「보험지주회사 규제 및 감독에 관한 연구」 , 

    「개인신용정보 공유수준에 따른 금융회사 영향 분석」 ,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연체결정요인 및 취약성 연구」 (공저)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금융회사 

    감독 및 규제, 보험회사 경영, 개인 신용정보, 가계부채 등이다.


    홍정훈(洪靜熏)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재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금융연구원(KIF)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1998년부터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실적으로는「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환경위험 관리 도입방안」 , 「우리나라 증권결제제도 발전방향과 중앙은행의 역할」 등 

    연구보고서와 「최근 지급결제 환경변화에 대응한 감시체계 및 제도개편 방향에 관한 연구」 (공저), 「KOSPI 200 편입효과와 개인투자자의 투자행태」 (공저) 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논문이 있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행태주의 재무론, 자본시장제도, 지급결제제도, 금융위험관리, 금융감독 등이다.

  • 미리보기

선택된 옵션

  • 금융기관론(제3판)
    +0원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최근 본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