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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13 (1/3 page)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글쓰기
  • 저자 : 구교태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310p
  • 가격 : 16,000원
서문 오랫동안 글쓰기는 논리적 커뮤니케이션 행위로 인식되어 왔다. 대상을 그려내기 위한 단어의 선택과 조합 과정뿐만 아니라 독자를 참여시켜 의미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미디어 글쓰기를 통한 의미 생성은 일정 수준의 자격을 갖춘 소수의 특권층에게만 할애된 듯이 보였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미디어 글쓰기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글쓰기도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인터넷이 숙의(熟議)와 유희(遊?) 공간이 되면서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교환하는 커뮤니케이션 행위들도 주목받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글쓰기 행위가 이제 모든 이의 일상이 된 것이다. 미디어 정보의 의미는 사회적, 집단적으로 끊임없이 재구성된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기존의 완결적인 글쓰기가 굳이 고집될 필요도 없다. 연결을 통해 지속적인 의미 창출이 가능하고 소비가 새로운 생산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뉴스도 속보를 전하는 스트레이트 뉴스보다 분석, 해설, 주장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다. 이제 미디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정보나 스토리는 고정된 완결된 형태가 아니라 일시적 편집 형태로서 존재한다. 후속 정보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 양식과 연결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존 정보는 하이퍼링크를 통해 보완되고 다른 사이트와도 연결될 수 있다. 파편화된 짧은 글쓰기들이 매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상호 연계되면서 견고한 지식체계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텍스트의 지속적 확장을 도우면서 지적 네트워크를 더욱 정교하게 강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미디어 글쓰기 영역과 주제도 확장되고 있다. 기존의 뉴스 주제로부터 사적 관심과 경험에 대한 평가와 의견까지 글쓰기 주제는 다양해지고 있다. 뉴스는 사실을 토대로 작성된 객관적 정보라는 시각이 사적 글쓰기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정보와 의견을 이분법적으로 구분, 배제하기보다 보완적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디지털 시대에 글쓰기 참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또한 미디어 접근에서 소수가 누렸던 글쓰기 특권이 약화되고 개인들의 글쓰기 활동이 상대적으로강화되고 있다. 언론사가 제공하는 뉴스에 대한 독자들의 댓글이 새로운 저널리즘 현상을 만들고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글이 기성 언론의 주목을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 미디어 글쓰기는 전문 언론인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글쓰기 채널인 미디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래서 미디어를 활용한 글쓰기를 독려하고 안내하고자 본 저서가 집필되었다. 비록 글쓰기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 방식의 미디어 글쓰기를 간과할 수는 없다. 기존의 정보 전달식 뉴스가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평가받고 여론형성에 보여준 긍정적 기능도 소홀히 여길 수 없기 때문이다.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창의적인 글쓰기의 출발점으로서 기존 뉴스 작성 방식을 점검하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글쓰기 방식을 탐색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저서는 기존 글쓰기 방식을 토대로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변화를 폭넓게 다루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공적, 사적 글쓰기 수준을 높여 개인 채널을 통한 소프트한 글쓰기로부터 전통적 미디어에도 적합한 체계적인 글쓰기까지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저서는 글의 주제를 잡고 소재별 구성안을 만드는 기획 과정에서부터 취재를 통한 정보수집과 글쓰기 기법들을 다루고자 하였다. 이러한 집필 과정은 다양한 장르의 뉴스를 검토하고 그 특징과 기법들을 조사하는 요인이 되었다. 나아가 뉴스가 미디어 기술에 따라 형식적, 내용적으로 변화되는 모습들도 정리하였다. 앞으로의 글쓰기 흐름을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저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은 글쓰기 관련 기본적 사항을 이해하고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한 필요사항들을 다루었다. 제2장은 창의적 글쓰기 절차와 구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미디어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제3장은 다양한 글쓰기 유형들, 즉 전통적 미디어 글쓰기 유형으로부터 디지털 시대의 변화된 글쓰기 관련 정보들을 논의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공적 미디어 글쓰기에 필요한 법적, 윤리적 이슈들을 분석, 정리하였고, 마지막 제5장은 디지털 시대 올바른 미디어 글은 무엇인지를 간략히 다루었다. 2018년 6월 구교태
디지털의 진화: 감성 UX 디자인
  • 저자 : 권지은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7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디지털은 더 이상 새로운 탄생이 아니다. 이미 진화하면서 아날로그 세계와의 공존을 넘어서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계산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컴퓨터가 현재는 최첨단 기술력의 근간이 되어 모든 인간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지 모른다는 공상과학 영화의 우려 메시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미래 모습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 생명체의 진화는 생존을 위해 이루어지지만 디지털의 진화는 우리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만들어진다. 디지털의 진화 방향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삶을 위한, 인간 중심의 디자인으로 이끌어져야 하며 이를 위한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한 때이다. 정보화 시대를 지나 컨셉추얼 시대(Conceptual Age)를 맞이하고 있는 현 시대의 인간은 기술을 넘어서는 감성과 컨셉을 중요시하고 있다. 많은 데이터의 양보다 질적이거나 의미 있는 정보를 추구한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는 관점에서의 인간을 연구하고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디자인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미적인 가치와 기능적인 측면보다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Solve the problems)”이라는 디자인의 근본적인 의미를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의 진화: 감성 UX 디자인”은 디지털 디자인의 분야에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와 연구 그리고 적용 방법을 이야기함으로써 감성 시대를 이끄는 디지털 디자인에 대한 진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실용적 학문인 디자인 분야에 활용되어 디자인 경영과 마케팅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간 중심의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UX 디자인의 의미와 방법론을 제시하여 디지털 진화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감성 시대에 창조되는 디자인은 인간을 이해하고 연구하여 반영해야 한다. 좋은 디자인(Good Design)이란 미학적으로 아름답고(Looks good), 기능적으로 편리하며(Works well), 감성적으로 만족감(Feels great)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의 주체가 바로 사용자인 ‘인간’이다. 따라서 디자이너는 인간을 이해(Understanding)해야 한다. 이해한다는 의미는 대상을 존중하고 공감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디자인 사고를 하고, 디자인을 구현하며, 디자인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더 나은 감성 UX 디자인이라는 디지털 진화의 방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특히 인터랙션을 동반하는 디지털 디자인의 새로운 영역에서 인간의 이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유비쿼터스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용자와의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이너가 생각해야 할 UX 디자인을 기술하였다.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 한 UX 디자인의 정의와 이론을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표현 방법을 저서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2018년 6월 저자 씀
현대 식품학
  • 저자 : 박성수 신승식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3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이란 어떤 의미일까? 21세기 현대사회의 인간의 삶 속에서 식품의 의미는 석기시대를 살아가던 원시인들과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변화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음식의 기능에서 이제는 식품의 풍미를 중요시하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그 생리활성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식품에 대한 욕구는 더욱 첨예화하고 있어 식품무한 발전시대를 영유하게 되 었다. 이러한 상황에 부합되도록 식품을 연구하는 학문의 위상도 그 범주의 경계에서 벗어나 화학, 생물, 유전학, 의학, 생명공학 등과의 다변화된 공유점을 그 목표로 추구하게 되었고,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기초적인 화학적 접근은 그 시작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학술적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새로운 학설 및 정보의 추가에 의해 복잡성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첨단 과학기기의 발달로 가설에서 정설로 다시 정설에서 오류로 그 분류가 변화하는 식품관련 지식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본 교재는 식품관련 학과 학생들의 식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편찬되었다. 본서가 미래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도약대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로 전진해 나가기 위한 돌다리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후학들을 위해 새로운 학술적 지식을 확대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할 것을 약속하며 머리말을 갈음하고자 한다. 2018년 1월 박성수
웬수영어에서 친구영어로
  • 저자 : 장동운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250p
  • 가격 : 15,000원
시작하는 말 방 한구석에서 남몰래 흐느끼며 우는 소리가 들렸다. “동운이도 영어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속이 많이 상해요. 오늘 아침에도 공부못한다고 월사금을 주지않아서 울고 갔어요….” 어머니의 기도를 듣는 순간 내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마음속에 분노가 치밀었다. ‘어떤 놈이 영어를 만들어서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가….’그런 어느 해 여름 아버지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동운이 영어특별과외까지 시켰는데 왜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운이 머리가 따라가지 못한 것 같아요.”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말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왜 그렇게 영어가 힘들고 어려워 원수처럼 느껴졌는가를 알게 되었다. ‘머리가 나빠서이다.’ 이후 나는 영어를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러한 내가 영어는 아주 쉽고 아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대학에서 영어의 귀재 친구 J와 Busbee 교수를 만나고서였다. 그리고 오직 어머니의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덕택이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영문초록을 보신 지도교수님이 말했다. “장 선생은 어학에 재능을 타고난 것 같아!” 똑같은 나를 두고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대학원 지도교수님은 정반대의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이유가 나는 무척 궁금하였다. 그 궁금증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대학원에서는 갈등을 전공하게 되었다. ‘영어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내 모든 연구를 집중하였다. 그리고 내 평생의 연구과제가 되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년 새해 아침에… 장동운
도서관 공간구성의 이해
  • 저자 : 노영희 최만호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90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우리나라 도서관은 2000년 이후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그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그 이전부터 20여 년 동안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의 시스템과 콘텐츠, 그리고 건립 및 리모델링의 기획과 컨설팅, 설계의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도서관의 고유한 기능과 서비스에 알맞은 공간의 구성에 대해 국내 실정에 맞는 자료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짧은 기간에 많은 수의 도서관이 증가하다 보니 전문인들이 부족하고 관련 지식과 자료의 축적이 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도서관의 공간구성 기획에 도서관 전문가인 사서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도서관 건립이나 리모델링의 프로젝트 관리가 건축전문가 또는 행정전문가에의 의해 이루어지다 보니 멋진 건물, 예쁜 도서관은 많이 생겼다. 그러나 도서관 현장과 운영을 가장 잘 아는 사서들이 주요 의사결정에서 소외되거나 협의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결과, 이용자 편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한 동선, 합리적인 자료의 이용과 보관시설, 서가 및 열람석을 비롯한 적절한 가구의 선택, 조화로운 공간색채와 사인시스템 등 이용자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공간기획이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와 (주)포힘이 그동안의 경험과 자료를 취합·정리하여 도서관 공간구성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본서를 발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공간기획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 과정을 수료하고 검정을 통과한 분들께는 도서관공간기획사의 자격을 부여하여, 향후 도서관의 공간구성에 사서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 자료를 더욱 보완하고 개정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서관 공간구성에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본서가 나오기까지 자료수집에서 편집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지식콘텐츠연구소의 박혜진, 신영지, 김혜인, 곽우정 연구원과 꼼꼼하게 교정을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편집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6년 6월 노영희·최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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